2024-01-12(금) 일상회고 : 다시 미라클, "ㅌㄹ-ㅌㄴㅅ"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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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람은 하지 않았지만, 5시 정도에 눈이 떠졌다.

2. 하지만 여전히 피곤해서 눈감고 좀 더 쉬다가 5시45분쯤 일어났다.

3. 아침 운동을 하려면 5시에 시작해야 하는데~ 45분에 10분정도 운동을 하고 출근 준비를 했다.

4. 그래도 운동을 하긴 했다~

5. 근무 전, 개인프로젝트 작업도 충분히하고

6. 오늘은 "ㅌㄹ"-"ㅌㄴㅅ" 동호회 회의가 퇴근 후 있다.

7. 개인적으로 "ㅎㅈ"님과 동호회 운영에 대한 방향성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8. "ㅎㅈ"님에게 "ㅇㅇㅈ"자리와 동호회 활동을 그만두고자 한다는 의사를 전달하고자 했다.

9. "ㅎㅈ"님의 생각과 의견도 그리고 내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대화하고 싶었다.

10. "ㅇㅇㅈ"자리에 있다보니 누가 시킨건 아니지만,

11. 평소 "ㅇㅇㅈ"으로서 동호회에 대한 고민하는 시간과 약간의 스트래스를 받는 내 자신이 싫었다.

12. 이전에 단톡방을 통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대면해서 이야기를 하니까 훨씬 좋다.

13. 각자 어떤 상황 속에 있었는지 모르는 상태여서 오해했던 부분도 있고,

14. 결론적으로 운영 방향성이 다르다(틀린게 아니고~)는 상황을 서로 이해하게 됬고,

15. 나는 내가 원하는 대로 자유로운 영혼으로 여러 테니스 활동을 하기로 했다.

16. 조만간 "ㅇㅇㅈ"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내려오고 일반회원인 상태로 있을 예정이다.

17. 내가 입장을 잘 표현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아쉬운 점은 회비가 아깝다는 이미지가 만들어진 느낌...;;

18. 그것보다 내가 테니스를 재미있게 칠 수 있는 실력의 멤버들이 많지 않고, 실력있는 사람들이 이탈해서 나 또한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상태이며, 일부 회원에게 내가 얼마나 한다가 알려줘야하는 상황이 답답하고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건데~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거 같긴하다...ㅋㅋ 뭐~ 어쩔 수 없지~

19. 거의 2시간 가까이 대화가 오갔고, 내가 활동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와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정도 전달했고~

약간 걱정될만한 얼굴을 크게 붉히는 상황까진 발생하지 않아서~ 괜찮게 회의가 끝났다고 생각한다.

20. 이래저래 일이 많았지만~ 대체로 만족스러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