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5년 코인 해킹, 왜 “역대급”인가
영상에서는 2025년이 해킹·절도가 유난히 많았던 해로 언급되며, 대표 사례로 2025년 2월의 바이빗 해킹을 짚습니다. 특히 해당 사건은 “북한 쪽 해커”가 연루된 것으로 설명하며, 피해 규모가 2조 원을 넘는 수준으로 거론됩니다. 이런 대형 이벤트가 한 번 터지면, 그 해 전체 통계가 ‘한 방에’ 커져서 체감 공포가 확 올라간다는 게 핵심입니다.
2) 거래소만 위험한 게 아니다: 개인 지갑 피해가 확 늘었다
영상의 포인트 중 하나가 “이제는 거래소뿐 아니라 개인도 정말 조심해야 한다”입니다. 전체 해킹 피해에서 개인 지갑 비중은 약 20%로 언급되지만, 바이빗 같은 초대형 거래소 사고를 제외하면 개인 지갑 비중이 36%까지 올라간다고 설명합니다. 또 개인 지갑 탈취 “건수”가 15만 건을 훌쩍 넘고, 2024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는 언급도 나옵니다.
3) 해커들은 어떻게 털었나: 프라이빗키 + 소셜 엔지니어링
2025년 주요 공격 방식으로 영상은 “프라이빗 키 탈취”를 중심에 둡니다. 그리고 거래소/프로젝트가 뚫리는 경로로 **소셜 엔지니어링(피싱, 내부자/협력사 침투 등)**이 반복적으로 언급됩니다. 즉, 기술 취약점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뚫는 공격”이 더 무섭게 먹힌 해라는 메시지입니다.
4) 훔친 돈은 어떻게 빼가나: ‘잘게 쪼개기’ + 믹서 + 무KYC 루트
영상에서는 (다른 집단 대비) 북한 해커들이 자금을 한 번에 크게 보내기보다, 10만~50만 달러 단위 등으로 잘게 쪼개 이동시키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 시계열적으로 디파이 구간을 거친 뒤 토네이더 캐시 같은 믹서로 추적을 끊고, KYC 없는 거래소/환치기성 서비스로 빠지는 흐름을 언급합니다. 요약하면 “한 방에 빼는 도둑”이 아니라, 시간을 들여 흔적을 지우는 방식이 더 많아졌다는 이야기입니다.
5) 어느 체인에서 개인 피해가 많았나: 이더리움·트론 vs 솔라나
개인 지갑 피해가 가장 많이 언급된 네트워크는 이더리움이고, 그 다음이 트론이라고 정리합니다. 반면 활성 지갑도 많고 유동성도 큰데 상대적으로 덜 당하는 쪽으로 솔라나가 언급됩니다. 영상은 이런 차이가 네트워크 아키텍처/생태계 특성 차이와도 연결될 수 있다고 덧붙입니다.
6) 해킹만이 아니다: 납치·폭행 같은 “현실 리스크”도 증가
2025년에는 온라인 해킹 외에, 인플루언서 등을 노린 납치·감금·협박 사례가 유럽/미국 등에서 늘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레저(Ledger) 공동창업자 납치 사례(손가락 부상 언급 포함) 같은 충격적인 예시도 소개됩니다. 그래서 영상은 “밖에서 코인 한다는 말 자체를 조심하라”는 현실적인 경고를 합니다.
7) 2026년 키워드: ‘프라이버시’가 더 중요해진다
블록체인은 투명성이 장점이지만, 반대로 “누가 얼마를 갖고 있는지”가 너무 잘 보여 범죄 동기가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그래서 2026년에는 프라이버시 기술이 더 중요해질 것이며, a16z 같은 곳도 “프라이버시의 해”를 언급했다고 정리합니다.